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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박스3

잔혹한 나치 학살자, 울펜슈타인(Wolfenstein) 시리즈의 역사와 평가 울펜슈타인 시리즈의 역사와 정보은 2차 세계 대전을 배경으로 나치를 상대하는 게임 시리즈이다. 1981년 뮤즈 소프트웨어(Muse Software)에서 발매한 초대작 캐슬 울펜슈타인부터 가장 최신작으로 2017년 머신게임즈(Machinegames)에서 발매한 울펜슈타인: 뉴 콜로서스(The New Colossus)까지 시리즈가 이어지면서 게임의 제작사와 함께 스타일이 바뀌었습니다. 1992년에 출시된 울펜슈타인 3D를 기점으로 장르가 FPS(First Person Shooter)로 변경되여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울펜슈타인 3D의 성공은 둠(Doom)으로 이어져 FPS 장르를 확립시키는 기틀을 마련하였습니다. 울펜슈타인 3D 이후의 시리즈는B.J. 블라즈코윅즈(William Joseph Blazko.. 2024. 7. 23.
언리얼 엔진의 구원자, 기어스 오브 워(Gears of War)시리즈의 역사와 줄거리 및 평가 기어스 오브 워 시리즈의 역사와 정보는 2006년 11월에 에픽게임즈(Epic Games)에서 출시한 TPS(Third-Person Shooter, 3인칭 슈팅 게임)게임 시리즈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엑스박스(Xbox)360 발매에 맞추어 출시된 언리얼 엔진(Unreal Engine)3의 테스트 역할을 하였으며, 당시 충격을 안긴 그래픽과 화끈한 게임플레이가 어우러져 단숨에 대표 마이크로소프트의 대표 시리즈로 자리잡았습니다. 덕분에 독점작이 필요했던 마이크로소프트와 언리얼 엔진 3의 상용화가 필요했던 에픽 게임즈는 서로 이득을 보는 결과를 얻게 되었습니다. 원래 기어스 오브 워 시리즈는 마이크로소프트가 기술적인 지원과 마케팅, 개발 비용 등을 책임지고 에픽게임즈는 게임 개발 전담 및 시리즈의 IP(In.. 2024. 7. 18.
Xbox의 마스코트, 헤일로(Halo)시리즈의 역사와 줄거리 및 평가 헤일로 시리즈의 역사와 정보는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스튜디오 산하의 번지(Bungie)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밀리터리 SF FPS 게임 시리즈입니다. 엑스박스(Xbox) 게이밍 플랫폼을 대표하는 마스코트로서 밀리터리 SF 및 콘솔(Console) FPS 대명사라 할 수 있는 시리즈입니다. 헤일로는 1999년 7월 21일 애플 제품 전시회가 열리는 맥월드(Macworld)에서 처음 발표되었는데, 원래는 맥(Mac)과 윈도우(Windows)용 실시간 전략 게임으로 기획되었지만 이후 3인칭 액션 게임으로 바뀌었습니다. 2000년 6월 마이크로소프트가 번지를 인수한 후 계획을 변경하여 게임 엔진을 다시 개발하고 1인칭 슈팅 게임으로 바뀌게 되었고 그렇게 나오게 된 첫 헤일로 타이틀은 '헤일로:전장의 .. 2024. 7. 17.